아담한 사이즈의 따뜻한 느낌의 빛이 포근하게 퍼지는 거실스탠드조명 소개해 드릴게요.
해도 빨리 떨어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실내 생활이 조금 지겨워지기도 했는데요.
얼마 전 들인 밀크 LED 무드등 하나로 분위기 있는 저녁을 보내고 있답니다.

소비전력 3W의 샛별하우스 제품이고요.
잔잔한 빛으로 침실등, 탁상조명, 취침등, 포인트등으로 어디에 어떻게 써도 어울려요.
조명 하나 들였을 뿐인데 공간의 느낌이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포장 꼼꼼하게 잘 되어 있어 유리등이지만 안전하게 잘 도착했어요.
너무 요란한 건 요즘 별로였는데 일단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투명한 유리가 아니라 반투명해서 더욱 고급스러운 빛이 드는 거실스탠드조명이었어요.
그래서 불을 켜지 않았을 때도 느낌이 있더라고요.
밑받침은 원목으로 제작되어 결이 살아 있었는데요.
사용하면서 유리 부분만 깨지지 않게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

전원선의 길이는 넉넉한 편이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크게 없었고요.
중간에 위치한 스위치는 1번 누르면 켜지고, 2번 누르면 꺼지는 방식으로 매우 간편했어요.

그리고 USB ON/OFF 전원선으로 컴퓨터나 노트북의 USB 포트를 이용해 조명을 켤 수도 있어요.
USB 충전 어댑터는 따로 구매를 해야 하더라고요!

뉘어서 보니 밀크 LED 무드등 안쪽에 전구 비슷한 게 보였는데요.
이게 바로 약 20,000시간 사용 가능한 LED 칩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20,000시간은 하루 약 5시간씩 사용했을 때 11년 사용 가능한 시간이라고 하니 엄청나네요!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는데 보시다시피 뚜껑이 없어요.
증거로 손을 넣어 봤네요.
하지만 뚜껑이 없어서 빛이 천장으로 직접 발산되어 더욱 분위기 있더라고요!

밑바닥은 폭신한 소재로 처리되어 있어 어디에나 안정감 있게 올려놓을 수 있었어요.
조명 설치하는 방법은 그냥 USB 전원선을 충전 어댑터에 꽂고 스위치를 눌러주면 됩니다.

사이즈는 가로 9.8cm x 세로 17.5cm로 아담했는데요.
무게도 0.32kg으로 굉장히 가벼워요.
판매가 2만 원 대 초반에 이 정도 감성이라니 마음에 쏙 듭니다.

상당히 공간을 따뜻하고 아늑하게 만들어 주는 거실스탠드조명이었는데요.
눈부시지 않은 은은하고 잔잔한 조명이라 눈도 편안하더라고요.
그리고 LED라 깜빡임이 없어 시력 보호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연결만 해 놓으면 스위치 하나로 ON/OFF를 편리하게 할 수 있어요.
거기다 동일한 밝기 대비 88% 낮은 소비전력으로 전기 요금도 안심~
빛의 느낌도 부드럽고 따뜻해서 더 좋고요.

20년 경력의 조명 노하우를 가진 샛별하우스 제품이라 더욱 만족스러워요.
깔끔한 디자인에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널리 부드럽게 퍼지는 은은한 빛이 아주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보통 조명 쓰다 보면 전구를 갈아야 하는 순간이 오잖아요?
아마 전구 종류 엄청 다양해서 뭘로 바꿔야 할지 난감했던 적 다들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밀크 LED 무드등은 LED 일체형으로 전구 교체의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거실스탠드조명을 이렇게 손으로 만져봐도 다른 조명들보다 뜨겁지 않아요.
LED라 낮은 발열로 화상의 위험도 낮다고 하네요!
단일 색상으로 따로 밝기나 색상 조절은 되지 않지만 전 이게 더 좋네요.

아래쪽

위쪽

뚜껑이 없어 천정 쪽으로 빛이 이렇게 퍼져요.
밀크 LED 무드등의 이런 부분, 다른 조명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여기까지는 컴퓨터방 책상 위에 올려둔 모습인데요.

이렇게 거실스탠드조명으로 사용해도 멋지답니다.
눈부시지 않은 편안한 빛이 꽤 넓은 공간에 부드럽게 퍼지네요.
겨울이라 이런 따뜻한 느낌의 감성이 더욱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샛별하우스 밀크 LED 무드등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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