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들어오고 나서부터 집안을 하나하나 열심히 꾸미고 있다.
거실은 거의 어느 정도 완성도가 높아진 것 같고
다음은 안방인 침실을 꾸미고 싶었다. 침대 옆 협탁을 이케아에서 구매했는데
여기에 딱 에쁜 침대스탠드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스파클링 무드등 침구 스탠드를 구입해서 딱 올렸는데 제법 잘 어울렸다.
이 업체는 천장 등부터 시작해서 LED 등 무드 등 조명 전문 기업 샛별하우스 제품이다.

내가 구입한 건 스파클링 무드등 A형 블랙제품이다.
역시 침실에는 감성적인 물건이 하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침구스탠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까이에서 필라멘트를 보니 그 자체만으로도 먼가 멋스럽게 연출되어 있다.

제품은 따로 콘센트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AA 사이즈 건전지 3개로 작동이 된다.
하단에는 전원 ON / OFF 버튼으로 작동할 수 있다.

집 앞 편의점에 가서 건전지를 오랜만에 구입했다.
AA 사이즈 3개를 끼우고 전원을 켜봤다.

불이 들어오자 역시 분위기가 상승된다.
방안이 어두워지면 어두워질수록 더욱 분위기가 상승된다.

빛을 통해서 침대스탠드가 벽에 그림자가 생기는데 이게 제법 멋스럽게 연출이 되었다.

꼭 침실 용이 아니라 거실이나 주방에 사용을 해도 분위기 상승용으로 괜찮을 것 같았다.

들고나가서 밤에 거실에 놓고 사진을 찍어봤는데
역시 침대스탠드자체가 이쁘니 어디에나 어울리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실 티비장위에 설치를 해도 잘 어울리고
빛도 적당히 밝으면서 분위기를 업 시킨다.

주방에 식탁에 놓아도 분위기가 좋더라
어둡게 밥을 먹을 일은 없지만 그냥 밤에 이렇게 하나 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스파클링 무드등 침대스탠드 존재 그 자체로 집안의 인테리어 효과를 상승시켜준다.
아주 만족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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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LED 무드등 [A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