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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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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를 위해서 매일 바르는 기초 화장품은

스킨, 로션, 에센스, 세럼, 크림 등등 종류가 엄청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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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스킨과 로션만 바르면 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사람마다 피부의 특성이 달라서 그에 맞춰서 발라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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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서 발랐다고 해도, 기초 화장의 순서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바르나마나한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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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화장을 바르는게 귀찮아서가 아니라

바르는 순서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은데요.

오늘 정확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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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형이 묽다 = 입자가 곱다, 작다라고 정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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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입자의 제형을 먼저 사용했을 때 피부 흡수가 더욱 더 쉽게 된답니다.

점성이 없는 진득거리는 느낌이 없는 제품순으로 발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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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킨 /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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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이랑 토너는 같은 제품입니다.

헷갈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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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후 바로 스킨 단계를 해주는 이유는

세안 시 사용한 클렌져들은 대부분 알칼리성을

띄기에 세안 후 알칼리성으로 변해있는 우리 피부를

약산성으로 진정시켜주는 단계라고 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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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솜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듯 사용해주면

표면에 남은 잔여물과 과잉유분은 정돈이 되고,

화장솜 팩을 활용해 주면 기초 화장으로도

마스크팩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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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바를 때는 분사형으로 전체적으로 뿌려준 뒤

흡수시켜주는 방법이 있고, 화장솜에 적셔 닦아내듯이

발라준 뒤 많이 건조하다고 느끼는 부위에 스킨을

적신 화장솜을 팩 하듯이 1~2분 정도 올려두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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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럼 /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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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와 세럼 모두 피부에 영양을 주는 역할을 하며, 같은 개념이지만

에센스가 좀 더 묽은 타입이며 세럼은 좀 더 점도가 있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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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모두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펴발라주시면 되요.

에센스는 로션이나 수분크림이 채울 수 없는 영양을 채워주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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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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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이 포함된 묽은 크림과 같은 질감이 느껴지는 로션이에요.

수분공급과 동시에 수분막을 채워주는 단계이죠.

로션은 수분을 잡아주면서 보습력을 주어 영양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해주는 역할이에요.

가벼운 유수분을 보충할 때 좋은 기초화장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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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긴 하지만

근본적인 역할은 피부 보호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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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 바를 때 주의할 점

로션을 피부에 완벽하게 흡수시키는 법은

소량씩 여러 번에 걸쳐 바르는 것이 좋아요.

천천히 여러 번 바르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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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크림 (수분 &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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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바르는 제품은 수분크림과 영양크림이에요.

수분크림은 말그대로 수분 공급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영양크림은 영양 곱급기능에 초점을 맞춘 크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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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은 자신의 피부 타입과 계절적인

부분을 참고해 사용해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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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나 트러블 피부, 지성피부의 경우엔

젤 수분크림처럼 가벼운 타입이 좋아요.

겨울이나 극건성 피부의 경우 수분크림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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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수분크림은 주로 수분감을 주는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품이에요.

수분크림은 보습, 영양이 주가 되다보니

젤보다는 살짝 무거운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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